야생화
[스크랩] 와우산의 명자나무
보헤미 안
2008. 5. 15. 10:52
와우정앞과 돌무지 길 옆에서 4월의 와우산을 붉게 물들여주는 꽃이다.
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듯한 명자나무꽃
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고...
누가 보건 말건 알차게 익어가는 모습이다.
* 명자나무 (명자꽃, 산당화, 아가씨꽃, 애기씨꽃)
속씨식물>쌍떡잎식물> 장미과 갈잎떨기나무 꽃말 : 조숙, 열정
특징 : 높이 2m정도. 줄기가 곧게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친다. 잔가지는 날카로운 가시로 변한다. 타원형의 잎이 어긋나며 잎가장자리는 날카로운 잔톱니모양이다. 씨나 꺾꽂이,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. |
꽃 : 4월.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가지 끝에 여러 송이 뭉쳐핀다. 갈래꽃, 꽃잎 5장. 수술 30-50개. 암술대 5개 |
열매 : 7-8월. 타원형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. 독특한 향기가 난다. |
자라는 곳: 꽃밭이나 공원에 심어 기른다. 원산지는 중국이다. |
쓰임 : 관상용, 열매를 먹거나 기침약으로 쓴다. |
출처 : 태백산호랑이
글쓴이 : 스타카토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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