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생화

[스크랩] 96. 솜방망이

보헤미 안 2005. 4. 27. 14:57

곰배령은 야생화의 천국이라 꽃의 크기와 색깔이 무척이나 진하다.

솜방망이, 역시 색상이 다른지역 보다는 진하고 꽃대도 굵다.

 

04. 05. 26 곰배령

곰배

곰배

곰배

곰배

곰배 

곰배 

 

목 명 초롱꽃목  한 글 솜방망이
과 명 국화과  한 자 丘舌草 
속 명   향 명 연박폭초(제주) 
구 분  
학 명 Senecio integrifolius var. spathulatus (Miq.) Hara 
일 어  
영 문 Kirilow graundsel 


일반정보
원산지 한국 
분 포 ▶한국,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. ▶전국에 분포한다. 
형 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. 
크 기 높이 20-65cm 
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개화기까지 남아 있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5~10cm, 나비 1.5~2.5cm로서 끝은 둔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많은 솜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솜방망이라고 한다.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기부의 잎은 도피침형이며 둔두이고 길이 7-11cm, 나비 1-1.5cm로서 반 정도 원줄기를 얼싸 안으며 밑으로 흐른다. 
꽃은 5-6월에 피고 지름 3-4cm로서 3-9개가 산방상 또는 산형 비슷하게 달리며 화경은 길이 1.5~5cm로서 백색 털로 덮여 있다. 총포는 통형이고 길이 8mm, 폭 11mm이며 포린은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고, 설상화는 1줄로 배열되는데 길이가 12-16mm, 폭은 2~3mm로 황색이다. 
열 매 수과는 길이가 2.5mm이며, 원통형이고 털이 밀생한다. 관모는 길이 11mm로 설백색이 난다. 
줄 기 높이 20~65cm이며 곧게 자라고, 원줄기는 화경상花莖狀으소서 거미줄같은 백색 털이 밀생하며 자줏빛이 돈다. 
뿌 리 잔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. 


생육환경
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며, 어디서나 잘 자라고,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. 
광선 양생  내한성   토양 척박보통비옥  수분 습윤 


꽃/번식방법
▶실생으로 번식한다. 
개화기 5월,6월  꽃의 색 노란색 


재배특성
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. 환경내성, 이식성은 보통이다. 
재배작형 파종기   이식기   결실기 7월,8월  삽목기  


이용방안
▶어린 순은 식용한다.
▶꽃은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.
▶솜방망이/물솜방망이의 全草는 狗舌草(구설초), 根은 狗舌草根(구설초근)이라 하며 약용한다.
⑴狗舌草(구설초)
①약효 : 淸熱(청열), 利水(이수), 살충의 효능이 있다. 肺膿瘍(폐농양), 腎炎浮腫(신염부종), 癰腫(옹종), 疥瘡(개창)을 치료한다.
②용법/용량 : 10-15g을 달여서 복용한다. <외용> 분말을 만들어 살포하거나 짓찧어 塗布(도포)한다.
⑵狗舌草根(구설초근) - 해독, 利尿(이뇨), 活血(활혈), 消腫(소종)의 효능이 있다. 


유사종
▶산솜방망이(Senecio flammeus Turez.)
▶쑥방망이(S. argunensis Turez.) 


 
가져온 곳: [유담의 등산과 야생화]  글쓴이: 柔淡 바로 가기